강원도관광재단, 별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 '별빛이 내리는 요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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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3-05-2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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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6월 9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총 6회 운영

[사진=강원도관광재단]

강원도관광재단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별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 <별빛이 내리는 요가>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6월 9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야간 요가 및 명상 프로그램을 총 6회 운영한다.

6월 9~10일에는 춘천의 야간 경관 조망이 좋은 구봉산 산토리니에서, 16~17일에는 치유와 성찰의 숲으로 유명한 정선 로미지안 가든, 마지막 23~24일은 관동 8경 중 하나인 경포호가 보이는 강릉 경포호수광장 등 3개소에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강원도의 쏟아지는 별빛 아래서 야간 요가 및 명상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의 기념사진 촬영 서비스 등 일상으로부터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강원도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 이태우 팀장은 ‘별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강원도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야간 특화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의견을 밝혔다.

참가신청은 이벤터스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강원도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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