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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시장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법요식에서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여주시민에게 함께하기를 기원하고 있다. [사진=이충우 시장 페북 캡처]
이 시장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표어인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에 맞춰 모두의 마음을 밝히고 평화로운 세상을 일구는 자비의 등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 "봉사와 헌신의 정신으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시는 불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오늘 밝힌 불빛이 힘들고 지친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우리를 하나 되게 하는 화합의 빛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소망했다.
그러면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봉축해 드리며,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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