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채한도 합의에도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다우 0.15%↓

[사진=Getty Images via AFP]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부채한도 상향에 잠정 합의했음에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56포인트(0.15%) 하락한 33,042.78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07포인트(0.00%) 오른 4,205.52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1.74포인트(0.32%) 오른 13,017.43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3.72포인트(0.10%) 상승한 3,549.39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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