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안산상의에 따르면,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조세지원제도’를 주제로 김형철 안산세무서장을 초청한 이번 강연회는 안산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업이 놓치고 있는 지원제도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안산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감면, 근로소득을 증대시킨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등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는 후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