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물들인 ‘미스 & 미스터 트롯’ 프로그램 출신의 별사랑, 강혜연, 양지원이 6월 22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에서 화려한 무대로 홍성군민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미스 & 미스터 트롯콘서트’는 젊은 트로트계를 리드하는 3명의 가수가 출연하는데 ‘내일은 미스트롯 2’에서 저음, 고음 할 것 없이 모든 음역대에서 고르게 선보이며 활약해 최종 6위를 차지한 ‘별사랑’이 찾아온다.
걸그룹 EXID, 베스티에서 활동한 특별한 이력의 ‘강혜연’은 귀여운 외모지만 힘 있는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을 깨뜨리고 다양한 무대를 소화해내며 최종 8위의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4살 때부터 트로트를 부르기 시작해 트롯 신동으로 각종 방송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린 “미스터 트롯” 출신의 프로듀서 겸 가수 ‘양지원’이 참여해 3인방은 약 100분 동안 각자의 매력으로 젊고 활기찬 무대를 선보인다.
또 개그맨 겸 모창가수로 유명한 ‘나건필’이 MC로 나와 재치있는 진행과 함께 김건모의 모창곡도 들려주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예매는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홍주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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