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트랜스 이관형 대표이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는 국가적 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신분당선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에게도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 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수단인 신분당선을 항상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분당선 호국보훈 열차는 11편성 열차로 운행하며, 일별 운행 시간은 신분당선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단, 열차의 검수 일정, 스케줄 변경 등으로 인하여 정확한 운행 시간은 당일에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