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총장 김명애)는 패션디자인전공 이미정 교수와 허이진 학생이 지난달 20일 사단법인 한국패션디자인학회에서 개최한 '2023년 춘계학술대회' 학부생 포스터발표 부문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연구는 대체불가능한토큰(NFT)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을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패션에 대한 내용이다.
해당 연구에선 OLED 전자유로 제작한 의류에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원하는 디자인을 전송해, 의류에 프린트된 디자인은 시시각각 바꿀 수 있는 'IoT 패션' 개념이라는 설명이다. 동덕여대는 "브랜드들이 앱을 이용한 디자인을 NFT 기술을 활용해 복제 불가능한 디자인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부연했다.
연구에 따르면 앱을 통해 패션 브랜드들의 최신 디자인을 구매하고 내려받을 수 있고, 내려 받은 디자인을 등록된 본인의 의류에 무선 전송해 디자인을 변경할 수도 있다. 특정 부분에만 전자섬유를 이용해 의류의 디자인을 바꿀 수 있고, 의상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연출 가능하다.
동덕여대는 "OLED 전자섬유를 활용해 의류를 제작·양산하고, 각 의류와 연동되는 국내외 패션브랜드가 입점한 NFT 디자인 판매 플랫폼을 개발하고, 'IoT 패션'에 대한 사업화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연구는 대체불가능한토큰(NFT)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을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패션에 대한 내용이다.
해당 연구에선 OLED 전자유로 제작한 의류에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원하는 디자인을 전송해, 의류에 프린트된 디자인은 시시각각 바꿀 수 있는 'IoT 패션' 개념이라는 설명이다. 동덕여대는 "브랜드들이 앱을 이용한 디자인을 NFT 기술을 활용해 복제 불가능한 디자인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부연했다.
연구에 따르면 앱을 통해 패션 브랜드들의 최신 디자인을 구매하고 내려받을 수 있고, 내려 받은 디자인을 등록된 본인의 의류에 무선 전송해 디자인을 변경할 수도 있다. 특정 부분에만 전자섬유를 이용해 의류의 디자인을 바꿀 수 있고, 의상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연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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