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물관리위원회 신임 위원 5명(비상임)을 위촉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된 데에 따른 것이다. 신임 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6년 5월까지 3년이다.
게임관리위 신임 위원은 △강신욱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산업생태계 분과위원회 위원 △옥수열 동아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이원석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이은진 명지전문대 소프트웨어콘텐츠학과 교수 △조기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자문특별위원 등이다.
게임물관리위는 게임물 등급 분류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관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된다. 구성 위원은 게임산업법률 제16조 및 시행령 제11조 등에 따라 교육·법률·청소년 등과 관련된 단체의 추천을 받아 문체부 장관이 위촉한다. 문체부는 게임 분야 전문성을 우선 고려해 현직 게임인재원 교수, 게임공학과 교수 출신, 게임업계 종사 경력자 등 게임 전문가를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재현 문체부 콘텐츠정책국장은 "이번 게임물관리위 신규 위원 위촉을 통해 게임물관리위가 게임 이용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게임 분야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관리위 신임 위원은 △강신욱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산업생태계 분과위원회 위원 △옥수열 동아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이원석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이은진 명지전문대 소프트웨어콘텐츠학과 교수 △조기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자문특별위원 등이다.
게임물관리위는 게임물 등급 분류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관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된다. 구성 위원은 게임산업법률 제16조 및 시행령 제11조 등에 따라 교육·법률·청소년 등과 관련된 단체의 추천을 받아 문체부 장관이 위촉한다. 문체부는 게임 분야 전문성을 우선 고려해 현직 게임인재원 교수, 게임공학과 교수 출신, 게임업계 종사 경력자 등 게임 전문가를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재현 문체부 콘텐츠정책국장은 "이번 게임물관리위 신규 위원 위촉을 통해 게임물관리위가 게임 이용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게임 분야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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