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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지난달 31일 인천 하나개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6/01/20230601103512440150.jpg)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31일 인천 하나개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반려해변은 기업과 민간단체 등이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프로그램이다.
롯데홈쇼핑은 친환경 활동을 통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반려해변 가꾸기에 나서게 됐다. 인천 하나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뿐만 아니라 강원, 제주도 등 다양한 지역의 반려해변에서 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할 예정이다.
향후 연 3회 이상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해양 환경 보호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반려해변입양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지역의 반려해변을 입양하는 등 해양 환경 보전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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