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공사에 따르면, 김 선수는 지난 27일 평영100m에서 동메달, 하루 뒤인 28일 평영50m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해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 2개의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 마스터반의 이상현 강사의 헌신적인 지도와 김 선수의 노력이 서로 어우러져 이 같은 좋은 결과를 이뤄냈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김재이 선수가 남자 13세 이하부에서 이 처럼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앞으로 그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면서 "김 선수를 비롯한 관내 수영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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