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김치찌개 전문 브랜드이자 10년간의 업력을 달성한 베테랑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백채김치찌개는 브랜드의 ‘전문성 강화’를 핵심 키워드로 다방면에 대한 투자와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가정간편식 상품의 출시 역시 자사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백채김치찌개는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시장 내 품질 기준과 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김치찌개는 역시 백채김치찌개’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김치찌개의 핵심 재료인 돼지고기와 김치 연구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백채김치찌개는 김치찌개 브랜드 최초로 세계김치연구소와 유산균 연구에 돌입했다. 백채김치찌개는 김치를 3.9도의 산도로 숙성해 요리하고 있는데, 해당 산도에서 유산균이 최대로 증식한다는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이에 대한 검증 및 효능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백채김치찌개는 가장 먼저 자사 대표 메뉴인 김치찌개를 온라인 식품 판매 플랫폼인 ‘컬리’와 모바일 배달 플랫폼인 ‘배달의 민족 - B마트’를 통해 판매에 나섰으며, 제품 출시 3일 만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판매돼 품절될 정도였다.
또한 앞으로 고기 김치 만두, 고기 김치 덮밥, 고기 김치 컵라면 등 다양한 제품 출시를 통해 자사가 자랑하는 고기와 김치에 대한 전문성을 알리고 소비자가 백채김치찌개와 더욱 친숙해지는 데에 기여할 계획이다.
양형석 대표이사는 “백채김치찌개는 지난 10년간 탄탄하게 250호점을 달성했으며, 백채김치찌개의 새로운 10년은 자사 브랜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500호점 달성과 함께 전 지점 매출을 증대하기 위한 활동에 집중해 더욱 힘차게 달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가정간편식 상품 필두로 향후 10년간의 계획을 차근차근 실행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 성장하는 백채김치찌개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