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산 육류를 사용하는 수제버거 브랜드들과 함께하는 레스토랑 위크 행사로, 매년 개성이 돋보이는 수제버거 매장을 새롭게 발굴 및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니즈버거, 러드웨이브, 리버타운버거, 바스버거, 슈퍼두퍼, 양키스버거, 에프터드링크버거, 제스트살룬, 줄라이멧톰, 텍사스로드하우스, 파이어벨, 훌리스 등 총 12개 브랜드 42개 매장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 브랜드의 행사 메뉴를 매장 식사 또는 포장 주문 시 2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으며, 배달의 민족 배민1으로 주문 시 배달팁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매장 식사 또는 포장 주문 시에는 하인즈 케첩을 선착순으로 증정(한정 수량, 매장 별 상이)한다.
특히 이번에 참여하는 수제버거 레스토랑들은 맛은 물론 영양도 풍부한 고품질의 미국산 소고기로 만든 패티와 미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베이컨과 햄 등을 사용해 양질의 버거를 만들고 있으며, 각 브랜드만의 개성을 담은 버거와 식욕을 자극하는 비주얼 또한 놓칠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박준일 한국지사장은 “이제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시는 아메리칸 버거위크가 일곱 번째로 돌아왔다.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메뉴를 선보이는 이번 버거위크를 통해 미국산 육류를 사용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수제 버거 브랜드를 만나 보시고 다양한 혜택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기념해 SNS 채널을 통해 버거위크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인 ‘아메리칸 미트스토리’ 채널에서 8글자로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표현하고 가장 가고 싶은 매장을 태그 시, 추첨을 통해 아메리칸 버거를 즐길 수 있는 경품을 제공한다.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메리칸 미트스토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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