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에는 류마티스 질환 전문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회사는 인플릭시맙 최초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램시마SC는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 대상 임상에서 인플릭시맙 정맥주사(IV) 제형 대비 우월성을 입증했으며, 인플릭시맙의 주요 적응증인 강직성 척추염(AS) 환자 대상 임상에서도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는 점이 강조됐다.
특히, 유럽에서 지난 2013년 ‘램시마IV’가 허가된 이후 2019년 램시마SC의 허가까지 이뤄지면서 두 제형의 제품이 류마티스 질환의 주요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는 내용도 소개됐다.
한편, 램시마IV와 램시마SC는 유럽 시장에서 지난해 4분기 기준 합산 60.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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