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19번째로 열린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K-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지난 25~27일까지 총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됐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풋센터와 함께하는 멸종위기 생물 구출작전!' 이라는 이름으로, 도자기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도자 핸드페인팅과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바다표범을 담은 친환경 테라리움 체험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총 2가지의 체험활동과 더불어 도자기 디자인을 3D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하고 자동으로 출력하는 도자 3D프린터를 상시 시연하여 3일간 많은 청소년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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