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경찰서 유치장을 빠져나와 포토라인에 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6/02/20230602143429384242.png)
부산 동래경찰서 유치장을 빠져나와 포토라인에 선 유정(23.여)씨 [사진=박연진기자]
경찰은 범죄의 중대성과 범행이 매우 잔혹한점을 이유로 정 씨의 신상을 공개했다. 부산에서 피의자 신상을 공개한 건 부산진구에서 발생환 실탄사격장 총기 탈취사건 이후 8년만이다.
한편 정씨의 스마트폰 분석결과, 정씨는 범행 3개월 전부터 범죄관련 도서를 대여하고 온라인을 통해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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