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나테크 코리아, 앰브로토스 조성물 관련 물질 특허 취득

미국 텍사스주 플라워 마운드에 위치한 미국 매나테크 사무실 [사진=매나테크 코리아]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 코리아가 최근 한국에서 앰브로토스 조성물과 관련한 물질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사람 개체의 인지 수행 및 기분에 대한 유익한 효과를 갖는 식물 폴리사카라이드(polysaccharide, 다당체)를 포함하는 식이 보충제’에 대한 내용으로, 존속기간 만료일은 2032년 4월 24일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를 걸쳐 총 149번째 특허(96개 유효)를 획득하게 됐다.

폴리사카라이드는 알로에 겔의 유효성분으로 ‘다당체’라고도 한다. 알로에 겔의 다당체는 인체 면역력과 장 건강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나테크는 1996년 세계 최초로 알로에 베라에 대한 연구조사를 통해 앰브로토스 복합물에 대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앰브로토스(Ambrotose), 앰브로토스 AO(Ambrotose
AO), 지아이 프로밸런스(GI Probalance), 파이토매트릭스/뉴트리베루스(PhytoMatrix/NutriVerus)를 포함한 제품 관련 기술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매나테크 코리아 관계자는 “매나테크는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투자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매나테크만의 선도적인 기술로 인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