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체로 맑고 쾌청…한낮 30도 무더위

35년만에 부활한 울산공업축제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일 오후 울산시 남구 도로에서 시민들이 '2023 울산공업축제' 거리 퍼레이드를 지켜보고 있다. 시민 1천명가량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울산 5개 구·군의 대표 축제와 모빌리티 역사 구현, 외국인 주민 공연, 울산 3대 주력산업(자동차·조선·석유화학) 카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를 담았다. 2023.6.1
    yongtae@yna.co.kr/2023-06-01 18: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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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울산시 남구 도로에서 시민들이 '2023 울산공업축제' 거리 퍼레이드를 지켜보고 있다. 이번 축제는 4일까지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3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무덥다. 경북 동부에는 낮에 소나기 소식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쪽 지역은 대체로 맑고, 동쪽 지역에는 가끔 구름이 많다.

오후 들어 경북 동부에는 소나기가 곳곳에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다.

낮과 밤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23~ 30도다. 서울은 한낮에 28도까지 오른다.

남해상과 제주 해상을 중심으로 높은 물결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와 서해는 0.5~1.5m, 남해는 0.5~3.0m 높이로 인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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