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3일 288명이 숨진 인도 열차 사고와 관련해 "한국을 대표해 희생자와 가족에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발라소레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열차 사고로 깊이 비통하고 슬프다"며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NDTV 등 인도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인도 동부 오디샤주(州) 발라소레 지역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해 최소 288명이 숨졌다. 아직까지 구조·수색 작업이 진행되는 만큼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발라소레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열차 사고로 깊이 비통하고 슬프다"며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NDTV 등 인도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인도 동부 오디샤주(州) 발라소레 지역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해 최소 288명이 숨졌다. 아직까지 구조·수색 작업이 진행되는 만큼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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