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이 이달부터 공식 직영몰을 통해 '반값 프로모션'을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자사 서비스인 케이블TV·인터넷·알뜰폰·렌탈 등에 걸쳐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가심비 상품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소비자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LG헬로비전의 고객 중심 디지털 전략 일환이다. LG헬로비전은 지난해 온라인마케팅 전담 조직 신설하고, 전사 디지털 채널을 통합해 비대면 소비문화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직영몰 특화상품 △셀프 가입과 번개설치 △고객 친화적 UI 등 유통·마케팅비를 줄여 고객 혜택을 높이고 있다.
고객은 프로모션을 통해 유통·마케팅비 절감분을 반값 혜택으로 체감할 수 있다. △경쟁사보다 50% 이상 저렴한 케이블TV·인터넷 △반값 또는 업계 최저 알뜰폰 LTE 무제한 유심 △트렌디 가전 반값 렌’ 혜택 등이다.
LG헬로비전 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짠테크' 소비를 주도하는 MZ세대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불필요한 사은품 대신 요금혜택을 극대화한 방송·통신 상품으로 월 고정지출을 줄이는 한편, 목돈 들이지 않고 고가의 가전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헬로tv·헬로인터넷 반값 요금상품 6종을 상시 제공한다. 3년 약정과 제휴카드 실적 달성 시 월 1~2만원 대에 이용할 수 있는 결합상품 4종과 기가 인터넷 단독상품 2종으로 구성했다. 가령,
헬로모바일은 LTE 무제한 유심 가격을 낮춰 경쟁력을 높였다. '33 유심' 등 스테디셀러 LTE 무제한 유심 요금제 6종에 월 최대 2510원 할인을 더해 사용자 부담을 줄였다. 음성무제한 요금제인 'The 착한 요금제 1.3GB(월 6300원)'는 업계 최저가 수준이다.
헬로렌탈은 6월 한 달간 한정 수량으로 반값 렌탈을 진행한다. MZ세대가 선호하는 프리미엄 가전을 월 4000원~1만원 대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직영몰에서는 상시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손기영 LG헬로비전 디지털마케팅담당은 "유통·마케팅 비용을 절감해 고객 혜택으로 돌려주는 혜택을 알뜰폰에 이어 LG헬로비전의 전 서비스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영몰을 통해 가격 눈속임 없이 본원적 요금혜택을 강화한 상품들을 진정성 있게 선보이며, 고객 중심 시장경쟁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LG헬로비전의 고객 중심 디지털 전략 일환이다. LG헬로비전은 지난해 온라인마케팅 전담 조직 신설하고, 전사 디지털 채널을 통합해 비대면 소비문화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직영몰 특화상품 △셀프 가입과 번개설치 △고객 친화적 UI 등 유통·마케팅비를 줄여 고객 혜택을 높이고 있다.
고객은 프로모션을 통해 유통·마케팅비 절감분을 반값 혜택으로 체감할 수 있다. △경쟁사보다 50% 이상 저렴한 케이블TV·인터넷 △반값 또는 업계 최저 알뜰폰 LTE 무제한 유심 △트렌디 가전 반값 렌’ 혜택 등이다.
LG헬로비전 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짠테크' 소비를 주도하는 MZ세대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불필요한 사은품 대신 요금혜택을 극대화한 방송·통신 상품으로 월 고정지출을 줄이는 한편, 목돈 들이지 않고 고가의 가전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헬로모바일은 LTE 무제한 유심 가격을 낮춰 경쟁력을 높였다. '33 유심' 등 스테디셀러 LTE 무제한 유심 요금제 6종에 월 최대 2510원 할인을 더해 사용자 부담을 줄였다. 음성무제한 요금제인 'The 착한 요금제 1.3GB(월 6300원)'는 업계 최저가 수준이다.
헬로렌탈은 6월 한 달간 한정 수량으로 반값 렌탈을 진행한다. MZ세대가 선호하는 프리미엄 가전을 월 4000원~1만원 대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직영몰에서는 상시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손기영 LG헬로비전 디지털마케팅담당은 "유통·마케팅 비용을 절감해 고객 혜택으로 돌려주는 혜택을 알뜰폰에 이어 LG헬로비전의 전 서비스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영몰을 통해 가격 눈속임 없이 본원적 요금혜택을 강화한 상품들을 진정성 있게 선보이며, 고객 중심 시장경쟁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