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국내 최초로 탄소 저감 브랜드를 선보이면서 동시에 제품을 내놨다.
포스코는 4일 브랜드 ‘그리닛(Greenate certified steel)’의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출시에 ‘먼 여정을 향한 발걸음’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는 저탄소 생산 공정 등으로 감축한 탄소 배출량을 공신력 있는 기관의 인증을 거쳐 제품에 반영한 탄소 감축량 배분형 제품이다. 제품을 산 고객사도 그만큼 탄소 배출을 저감한 것으로 인정받는다.
유럽, 일본 등 세계 철강사는 탄소 배출량 감축 실적을 특정 강재에 배분한 탄소 감축량 배분형 방식 제품을 2021년부터 도입했지만, 국내에서는 포스코가 처음이다.
새 탄소 저감 브랜드 제품의 첫 고객인 LG전자는 건조기 부품 소재로 쓰이는 철강 제품 200t을 주문했다. 향후 생활가전 제품에 탄소 저감 철강재 적용 확대를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도 프리미엄 오븐 제품에 이 제품을 우선 적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포스코는 최근 삼성전자와 업계 최초로 3년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해 가전용 철강 제품 및 전기강판 제품 등을 공급하기로 했다.
한편 포스코는 기존 고로 기반의 저탄소 조업 기술을 향상한다. 전기로 신설을 통해 2026년부터 용강(전기로 생산 쇳물)을 직접 생산하거나 고로에서 생산된 용선(용광로 생산 쇳물)과의 합탕 방식을 통해 탄소 배출을 감축할 예정이다.
이후 2026년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HyREX) 시험 설비 준공 후 2030년까지 상용화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단계적으로 수소환원제철 방식으로 생산 설비를 전환한다. 하이렉스는 석탄 같은 화석연료 대신 수소를 쓰는 혁신적 기술이다.
엄기천 포스코 마케팅전략실장은 "탄소 저감은 피할 수 없는 흐름으로 포스코는 다양한 제품군 출시를 통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4일 브랜드 ‘그리닛(Greenate certified steel)’의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출시에 ‘먼 여정을 향한 발걸음’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는 저탄소 생산 공정 등으로 감축한 탄소 배출량을 공신력 있는 기관의 인증을 거쳐 제품에 반영한 탄소 감축량 배분형 제품이다. 제품을 산 고객사도 그만큼 탄소 배출을 저감한 것으로 인정받는다.
유럽, 일본 등 세계 철강사는 탄소 배출량 감축 실적을 특정 강재에 배분한 탄소 감축량 배분형 방식 제품을 2021년부터 도입했지만, 국내에서는 포스코가 처음이다.
삼성전자도 프리미엄 오븐 제품에 이 제품을 우선 적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포스코는 최근 삼성전자와 업계 최초로 3년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해 가전용 철강 제품 및 전기강판 제품 등을 공급하기로 했다.
한편 포스코는 기존 고로 기반의 저탄소 조업 기술을 향상한다. 전기로 신설을 통해 2026년부터 용강(전기로 생산 쇳물)을 직접 생산하거나 고로에서 생산된 용선(용광로 생산 쇳물)과의 합탕 방식을 통해 탄소 배출을 감축할 예정이다.
이후 2026년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HyREX) 시험 설비 준공 후 2030년까지 상용화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단계적으로 수소환원제철 방식으로 생산 설비를 전환한다. 하이렉스는 석탄 같은 화석연료 대신 수소를 쓰는 혁신적 기술이다.
엄기천 포스코 마케팅전략실장은 "탄소 저감은 피할 수 없는 흐름으로 포스코는 다양한 제품군 출시를 통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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