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시] 경기 군포시가 지난 2일 산본시장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소화패치 3000개를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는 이승일 부시장을 비롯, 이학영 국회의원, 고문수 군포소방서장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점포마다 방문해 안전을 당부하고 소화패치를 전달했다. [사진=군포시] 이번 캠페인은 군포소방서의 전통시장 화재예방 협조요청에 따른 것으로, 홍보물품도 화재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소화패치를 준비했다. 관련기사하은호 군포시장 "경기침체와 고물가 속 소상공인 어려움 깊이 이해하게 돼" 소화패치를 콘센트 등에 부착하면 화염 감지 시 소화패치에서 소화약제가 방출돼 초기에 콘센트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군포시 #산본시장 #안전문화운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