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여름철 풍수해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지시했다.
이 자리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재난 예방사업 추진현황을 사전 점검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시장은 지난 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지역의 도로파손, 사면 붕괴, 건축물 침수 등의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대책을 보고받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2월에도 반월동 침수 피해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사업 추진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대책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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