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30명(우선선발 8명, 일반선발 22명)으로, 공고일(’23.5.31.) 기준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대학생 또는 관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우선선발 8명은 신청 자격을 갖춘 대학생 중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취업보호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근무기간은 내달 3~28일까지이며, 주5일, 1일 8시간 시 산하 행정기관에서 행정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한편 김성제 시장은 “예비 사회초년생인 대학생들이 이번 행정체험을 통해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길 바란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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