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7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7일(올해 5월 30일~6월 5일) 간 코로나19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1만7722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3178만9625명을 기록했다.
재원 위중증 환자 수는 최근 7일간 일평균 153명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사망자 수는 9명으로, 누적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3만4827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