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갤러리는 '터칭 스페이스'(Touching Space)를 내걸고 운영한다.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만지며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갤러리를 구성했다. 공간디자인 스튜디오인 '롱스토리숏'이 협업에 참여했다.
1층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환경가전이 전시돼 있다. 밝은 색감에 원목 자재를 사용해 따스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2층엔 슬립 앤 힐링 브랜드 '비렉스'(BEREX) 매트리스와 안마의자가 놓여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쇼룸은 실제 주거 공간의 주방, 안방 등 공간으로 연출돼 있다. 분리된 공간에 놓인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11분간 핵심 기능 체험이 가능하다.
경품으로는 △안마의자 마인 △노블 공기청정기 △동구밭 설거지바 등을 무작위 증정한다. 매장에서 제품 구매시 알레르망 침구, WMF 식기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설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오전11시부터 오후8시까지 운영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 체험 기회와 소통을 넓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