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도지사가 추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수원 현충탑에서 진행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경기도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께 할 수 있는 모든 예우를 다하겠다.
가장 소중한 시기에 모든 것을 바쳐 우리 사회를 지켜주신 분들을 끝까지 살펴드리는 것이 저희의 책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경기도가 참전유공자들에게 드리는 참전명예수당을 53% 인상했다. 고귀한 희생을 명예롭게 느끼실 수 있도록 도의회와 협력해서 계속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
수원시가 주최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은 추모 묵념, 애국가 제창, 헌화·분향, 추념사·추모사, 헌시 낭송, 추모공연, 위패실 참배 등으로 진행됐다.
추념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재준 수원시장, 보훈가족,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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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년20만원에서 올해 53%인상해서 년40만원이면 월33,000원이네 서울 인천 대구 울산광역시 년120만원 서울은 내년엔 년180만원 비교하면 경기도는 서울에 비해 년140만원 덜주네 김동연씨 말로만 예우한다고 씨부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