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기업 특집] 실란트로, 신제품 '민트볼'로 졸음 운전 예방 캠페인…선한 영향력 전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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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기자
입력 2023-06-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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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란트로의 대표 브랜드 '덴티스테' 제품들. [사진=실란트로]

실란트로의 오랄케어 브랜드 '덴티스테'가 구강관리의 강점을 살린 이색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실란트로는 3초 안에 강력한 상쾌함을 선사하는 신제품 '민트볼'과 연계해 졸음 운전 예방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3~5월 졸음운전 교통사고 건수는 총 1833건에 달했다.

실란트로는 졸음 운전으로 인한 사고 발생률 감소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특히, 택배∙물류 운전 종사자를 위한 민트볼 제품 기부도 계획 중이다. 

실란트로는 앞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기부 활동을 시작했다. 난치병 아동을 지원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 ‘메이크어위시’의 한국지부에 성취 기금을 지원하고 각종 행사에 참여해왔다. 구세군, 적십자사, 밀알나눔재단 등에 물품 기부도 지속 중이다.

한편, 실란트로는 2008년 글로벌 오랄케어 브랜드 ‘덴티스테’를 런칭하며 국내 최초로 나이트타임치약을 선보였다. 현재 오랄린스과 브레스스프레이를 포함한 프리미엄 토탈 오랄 케어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올해 하반기에는 고불소 치약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실란트로는 H&B, 백화점, 홈쇼핑, 이커머스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장하며 시장을 공략 중이다. 아울러 VOC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며 온라인 구매 리뷰를 수집해 AI 기술로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고 있다. 분석 결과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 수립 시 반영되며, 실란트로는 이를 통해 서비스를 개선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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