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진흥원에 따르면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한국수산무역협회·수협중앙회가 주관하는 부산국제수산엑스포는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수산 종합 전문 전시회로 올해 1000개의 부스를 갖추고 25개국 420여 개 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도내 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외 유통판로 발굴 지원을 목적으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수산 식품 제조 및 유통업체를 모집하고, 평가를 통해 선정된 업체에 독립 부스와 패널 설치, 운송 등 전시 관련 비용과 직원의 숙박, 식사 등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