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박평재 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20여명은 헌화 분향·묵념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한편 박평재 서장은 “조국과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을 수 있다”면서 “그 뜻을 이어받아 광명시민, 더 나아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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