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노원구 지역 내 초등학생 및 주민들과 평소 경험하기 힘든 모내기를 함께하며 농요 및 전통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마들농요'는 아파트촌으로 변하기 전 노원지역의 예전 모습인 마들 대평야 지대에서 농사지을 때 농부의 흥을 돋우기 위해 부르던 소리로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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