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지난해 10월 개최된 중국공산당 20차 당대회 업무보고에서도 해양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중국이 해양경제 발전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시사했다.
중국 경제구조 전환이 빨라지고 내수전략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말미암아 해양경제발전에 폭넓은 가능성이 생겨나고 있다.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모평구는 독특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해양경제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중국 해양경제를 이끌어 나갈 도시로 주목 받고 있다.
모평구는 해양생물의약품산업, 해양문화관광산업, 해양보건식품산업 등 관련 한국 기업과 협력을 통해 모평구를 한중 해양바이오 및 의료건강산업 모범도시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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