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및 지역 농축산업 상생발전을 도모해 특산품 소비 촉진을 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씨가 없고, 당도가 높은 청도반시와 감 가공품을 홍보하고자 나섰고, 대도시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청도감말랭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입맛도 사로잡아 일본 등에 한 해 200t 정도를 수출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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