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와 한국소극장협회는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거리공연 문화를 만들어가는 '2023 디페스타 거리공연축제'를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종로구 일대에서 개최했다.
'모두, 어울림'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공동제작 공연 3편과 초청공연 5편, 기획초청공연 6편이 야외무대에서 상연됐다. 댄스팀 넷프리즈는 케이팝 댄스부터 창작안무까지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했다.
한편 백제예술대학 케이팝 학과는 보컬,댄스,기획,제작까지 다양한 전공을 모집해 전문예술인을 육성 및 배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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