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11개 산하기관장 정책회의 열고 협력방안 모색

사진=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8일 안산시 산하기관장 정책회의를 열고 서로 머리를 맞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구축을 위해 기관 간 소통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민근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안산도시공사, 안산도시개발, 안산문화재단, 안산환경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등 11명의 산하기관장이 

이 시장은 “주요정책 공유와 협업을 통해 안산시 발전을 함께 이끌어 내자”며 “직원과 소통하며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고, 구성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일로 평가받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우대하고 격려하는 조직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산하기관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위해 산하기관장 정책회의를 매달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