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연구 역량이 축적된 건설기술분야 전문협회 한국기술사회와 대한기술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현장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됐다.
각 기관은 △건설기술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협력 △ 국내외 건설 관련 정보 및 기술교류 △건설 생산성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 공유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건설기술 공유 및 협력 △건설공사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지원 및 협조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GH 김세용 사장은“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식과 경험 공유하고 기술혁신과 개발을 촉진해, 현장에서의 문제해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향후 스마트하고 콤팩트한 경기도형 자족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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