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전곡항 일대 연안 정화활동 실시…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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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3-06-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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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 임직원 자원봉사단 연안 정화활동 실시

GH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전곡항 일대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화성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관광공사, 경기아트센터와 함께 전곡항 일대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궁평 솔밭 해수욕장 해안 정화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경기바다 함께해’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GH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전곡항을 찾아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등 해안가에 유입되거나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해양 생태계 복원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앞으로도 생태계 보전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도내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경기도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최근 사업지구 내 생물 다양성 확보를 위해 인근 초등학교와 함께하는 ‘새집달기 행사’를 개최하고 경기도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지원 확산에 기여하고자 대학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지역상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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