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포천·동두천·철원 등 호우주의보 발효

[사진=기상청]

기상청은 10일 오후 2시 55분을 기해 경기 포천·동두천·연천과 강원 철원·화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 지역에는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 5~30㎜의 폭우가 내렸다.

내일 새벽까지 최소 10㎜에서 최대 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