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기상청은 10일 오후 2시 55분을 기해 경기 포천·동두천·연천과 강원 철원·화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 지역에는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 5~30㎜의 폭우가 내렸다. 내일 새벽까지 최소 10㎜에서 최대 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관련기사김보라 안성시장, "호우주의보 발령...각종 행사 안전 마무리 감사"수도권ㆍ강원 지역 호우주의보 발효…"비 22일까지 온다" #기상청 #호우 #호우주의보 좋아요0 나빠요0 태기원 기자tae1226@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