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소식] 주광덕 남양주시장, 진접읍 주민총회 등 참석 外

'지역 활성화 사업 지원 아끼지 않겠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10일 진접체육문화센터에서 연 진접읍 주민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은 지난 10일 진접읍 주민자치회가 진접체육문화센터에서 연 주민총회에 참석했다.

주민총회는 읍·면·동 단위 지역 주민들이 마을 발전을 위한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주 시장은 "'상상 더 이상 남양주, 기대 그 이상 진접'을 깊이 체감하며,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10일 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호국 보훈의 달 기념 음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주 시장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이날 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호국 보훈의 달 기념 음악회’에도 참석했다.

주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 유공자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명예로울 수 있도록 마련한 오늘 음악회가 힐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오른쪽)이 지난 11일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별내동 은하수물길공원에서 연 별내신도시 11주년 기념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도 참석해 한 아이와 악수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이어 주 시장은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별내동 은하수물길공원에서 연 별내신도시 11주년 기념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도 참석해 축하했다.

축제는 주민 화합의 장을 통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주 시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뿐만 아니라 주민 스스로 마을 의제를 논의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돼 더욱 뜻깊다"며 "이런 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