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더파크파이브 지역주택조합,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인가 완료

평택시 구도심 활성화에 앞장서는 조합... 평택 랜드마크 아파트 면모

김형균 조합장, "끝까지 믿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린다"

평택더파크파이브 아파트 조감도 [사진=평택더파크파이브 지역주택조합]

평택더파크파이브 지역주택조합(이하 조합)이 6년 만에 주택건설사업 계획 승인·인가를 받았다.
 
조합은 지난 8일 평택시로부터 평택시 비전동 632-4번지 일대 공동주택 건립을 위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

평택더파크파이브는 대지 1만 5721㎡에 지하 5층, 지상 45층 규모로, 가구수 996세대이고, 사용검사 예정일은 2028년 3월 31일까지 이다.
 
조합은 이후 잔여 토지(3.98%)매입을 3~4개월 이내에 완료하고, 오는 연말 착공할 예정으로 있다.

또 동호수 지정 및 일반분양은 착공 시기를 전후해 별도 총회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평택더파크파이브 지역주택조합]

평택더파크파이브 지역주택조합 김형균 조합장은 “조합의 가장 핵심이며 조합사업의 자산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 승인이 완료되어, 앞으로 미매입토지 매입, 시공사와의 시공비 협상, 본 PF를 통한 브릿지 대출 상환 및 공사비 조달 등 착공을 위한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착공에 필요한 모든 종합적인 사항을 고려해 조합의 입장에서 가장 유리한 시점에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합원의 무한한 신뢰에 항상 감사드리며, 끝까지 믿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조합 관계자는 “금번 사업 승인으로 평택시 구도심 활성화에 앞장서는 조합으로써 앞으로의 사업 성공에 박차를 가할 수 있고, 조합원과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에 부흥하는 평택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