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 이슬기 TIDAL 소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넥스트리서치 이혜진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세종대(총장 배덕효) 관광산업데이터분석랩(TIDAL·Tourism Industry Data Analytics Lab)은 지난 7일 넥스트리서치와 관광분야 데이터와 행동 분석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종대 관광산업데이터분석랩은 2017년 관광 분야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해, 업계와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목표를 두고 있다. 넥스트리서치는 조사와 데이터 융합형 정보 서비스업을 목적으로 2021년 출범했다.
관광데이터 수집·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연구소와 리서치 회사가 협업을 하면서 "관광분야에서 전문성 높은 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상승효과가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게 세종대의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문화관광분야 빅데이터 활용 △관광객 행동 분석 △공동 연구 개발과 정보교류 등 3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혜진 넥스트리서치 대표는 "이번 세종대 TIDAL과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및 마케팅에 걸친 관광영역에서 종합 데이터 서비스 지향 상호발전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관광 시장과 소비자뿐만 아니라 산업 발전 기여와 경쟁력을 높여가는데 의의를 기대한다"고 했다.
TIDAL 소장인 이슬기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는 "관광 분야 전반에 걸쳐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중요해지는 현 시점에 넥스트리서치와 협력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대 관광산업데이터분석랩은 2017년 관광 분야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해, 업계와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목표를 두고 있다. 넥스트리서치는 조사와 데이터 융합형 정보 서비스업을 목적으로 2021년 출범했다.
관광데이터 수집·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연구소와 리서치 회사가 협업을 하면서 "관광분야에서 전문성 높은 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상승효과가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게 세종대의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문화관광분야 빅데이터 활용 △관광객 행동 분석 △공동 연구 개발과 정보교류 등 3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TIDAL 소장인 이슬기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는 "관광 분야 전반에 걸쳐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중요해지는 현 시점에 넥스트리서치와 협력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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