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제20회 의왕 단오축제가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고천체육공원에서 의왕문화원 주관하에 열린 의왕 단오축제는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된 시민들이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갖기에 충분한 축제의 장이 됐다.
한편 김 시장은 “내년에도 전통문화를 즐기며 시민이 화합할 수 있도록 더욱 특색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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