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가좌역 초역세권 입지 'DMC 가재울 아이파크' 분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동근 기자
입력 2023-06-13 09: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서대문구 최대 규모 가재울 뉴타운 입지…풍부한 생활 인프라 갖춰

DMC 가재울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DMC 가재울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289-54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총 3개 동 규모로 전용 59~84㎡ 283가구 아파트 및 전용 24~56㎡ 77실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 총 36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 전용 59㎡ 92가구, 오피스텔 전용 24~56㎡ 69실 등이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서대문구 최대 규모인 가재울 뉴타운에 위치한다. 가재울 뉴타운은 약 1만 가구 규모로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약 200m 거리에 위치하고, 서울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모두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이용이 편리하다.
 
또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간선도로도 이용도 편리하며,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서울 경전철 서부선도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주위로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가재울어린이공원, 가재울 중앙공원, 궁동공원 등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월드컵공원을 비롯해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나들이 명소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위치한 가재울 초등학교를 비롯해 도보거리 내에 초·중·고가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가구를 구성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일조권 효율을 높였다. 아파트 전용 59A㎡ 타입은 3Bay 구조를 적용하고 안방에 드레스룸을 설계하는 등 쾌적함과 편의성을 높였다. 오피스텔은 전용 24~56㎡ 총 13개 타입으로 설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HDC IoT 시스템이 적용된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가구 내의 난방, 환기 등을 가구 내 월패드뿐 아니라 아이파크 홈 앱을 통해 일상에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으며, 거실뿐 아니라 안방, 침실 등 모든 방의 조명 밝기와 색상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보안도 강화했다.
 
단지 내에는 각종 편의시설도 갖춰진다. 피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운동 시설을 비롯해 경로당, 어린이집, 스터디 라운지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내 곳곳에 마련된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의 당첨자 발표는 이달 14일이다. 정당계약은 26일~28일까지 진행한다.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는 13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다. 오피스텔의 정당계약은 22일~23일까지 진행한다. 입주는 2025년 하반기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