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3 UN 세계 요가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밀양)김규남 기자
입력 2023-06-12 14: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오는 17일, 밀양아리랑대공원에서 요가 및 인도문화 체험

지난해 UN 세계 요가의 날 기념행사의 가족요가 공연 모습[사진=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오는 17일 밀양아리랑대공원에서 ‘2023 UN 세계 요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UN 세계 요가의 날은 오는 21일로 요가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4년 국제연합(UN)이 공식 제정, 선포한 날이다. 매년 전 세계 요가인이 요가 시연과 수련 등을 통해 기념한다.

밀양시도 파트너 및 가족요가 공연, 프로토콜 수련 등을 진행하고, 부대행사로 천연 아로마 체험, 요가 자세 따라하기, 나만의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 참가신청은 QR코드로 사전 신청하거나, 밀양시 미래전략과로 문의해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신청도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요가매트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당일 경품 이벤트로 숙박권·온천권(아리나호텔), 갤럭시워치, 마사지볼, 고급 요가매트 등 추첨 행사도 열려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하면 색다른 경험과 추억이 될 것이다.

박일호 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요가도시 밀양에서 요가 문화와 인도의 아름다운 가르침을 함께 나누시길 바라며, 모두에게 힐링과 행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