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다산생태공원 내 공중화장실[사진=남양주시]
시는 조안면 능내리에 있는 다산생태공원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지로 공모 신청했고, 행안부가 전국 대상지 중 요건별 심사 기준을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
시는 사회적약자 시설 도입, 범죄 취약 안전시설 설치, 에너지 절감 실천 등을 고려해 다산생태공원 내 노후화 화장실을 대상으로 친환경 안심화장실 개선 사업을 추진해 준공했다.
시 관계자는 "다산생태공원은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만큼 공중화장실 이용 시 방문객들에게 수변공원 특색에 걸맞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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