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착공식에는 신계용 시장과 입주예정 기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2만3479.48㎡, 지하4층, 지상6층 규모로 6월 착공해 오는 2025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준공사옥에는 관내기업 ㈜다원, ㈜농업회사법인 신금, ㈜에스엠아이피, 해광건설㈜, ㈜하우종합건설, ㈜제이에스기술, ㈜이센소프트, 한시큐리티㈜, ㈜이문기업 등 11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이들 기업은 해당 건물 신축을 위해 특수목적법인 과천플랫폼을 설립했다.
한편 신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관내 기업의 힘찬 발걸음에 박수를 보낸다"며 "기업인들이 맘 놓고 기업 성장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재정적·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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