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대학 총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과 자이언엔텍 최광일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인 자이언엔텍은 지난 2009년 창업 이래 주력 제품인 자동차 핵심부품 중 하나인 허브베어링을 국내외 자동차 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테슬라에 허브베어링 160만 대분 납품을 진행 중인 업계 선두주자로의 부상이 기대되는 부산의 유망기업이다.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은 “자동차 부품 산업의 우수한 기업인 자이언엔텍과의 협력을 통해 경남정보대 많은 학생들이 현장실습 및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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