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울산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엄마와 아기가 함께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13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쯤 울산 한 주상복합아파트 상가 4층 옥상에서 40대 여성과 10개월 아기가 숨진 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엄마는 숨진 상태였고 아기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이들은 모자로 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울산박물관, 제1차 유물기증자 감사패 수여식 가져…유물 426점 기증 外울산 관문에 250억짜리 기업인 흉상…찬반 지역여론 격화 경찰은 가족과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모자관계 #울산 #추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