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기업분석 경진대회 프로그램'으로 학생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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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6-1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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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결대]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1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기업분석 경진대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3일 성결대에 따르면, 기업분석 경진대회는 사회진출단계에 있는 학생들이 희망하는 기업을 올바르게 분석·파악해 능동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처음으로 기획·신설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기업분석 교육과 1:1 개별 컨설팅을 통해 기업분석 역량뿐만 아니라 다각적 분석 능력을 키워 학생들이 취업 전반에서 다방면으로 활용하도록 취업 역량을 제고하는 게 이 프로그램의 목표라는 입장이다. 또 교내 기업분석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2팀은 10월 중 강남대에서 주관하는 경기 남부권 대학연합 기업분석 경진대회 참여자격도 부여한다.

경기 남부권 대학연합 기업분석 경진대회는 경기 남부권 10개 대학(성결대, 강남대, 수원대, 안양대, 오산대, 평택대, 한경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교내 예선 기업분석 경진대회의 우수 팀을 대학별로 2팀을 선발, 총 20개 팀이 주관대학인 강남대에서 본선을 치르게 된다.

한편 진성아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현재 많은 학생들이 구직 난에 직면하고 있는 데 이런 상황에서 더욱 필요한 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제공되는 취업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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