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제256회 제1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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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허희만 기자
입력 2023-06-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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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담회·현장방문 및 19건의 부의안건 상정

본회의장 모습[사진=군산시의회]


전북 군산시의회가 2023년도 제256회 제1차 정례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14일 열린 본회의에는 한국예총 군산지회, 군산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시민들이 방청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제9대 군산시의회의 위상을 알리는 한편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촉구 건의안과 (구)군산세무서 부지 활용 촉구 건의안, 국인산업 폐기물소각시설 설치 반대 결의안,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 공약 이행 촉구 건의안을 가결하여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구)군산세무서 부지 활용 방안 마련, 국인산업 폐기물소각시설 설치 철회,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 공약 촉구에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시의회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원발의 조례안인 서은식 의원의 「군산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과 송미숙 의원의 「효율적인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군산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군산시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윤신애 의원의 「군산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연화 의원의 「군산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경봉 의원의 「군산시 특산품 지정에 관한 조례안」,「군산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9건의 안건심사와 간담회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14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김영란·한경봉·박경태·우종삼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윤신애·서은식 의원의 건의안과 한경봉 의원의 결의안, 우종삼 의원의 건의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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