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하반기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 기업 최대 500만원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6-14 16: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상진 성남시장[사진=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려는 중소기업에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2023년 하반기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희망 기업’ 17개 사를 신청 받는다.

신청 대상은 하반기(7월~12월) 해외에서 열리는 해외전시회에 다른 기관의 지원 없이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중소기업이다.

관내 본사 또는 공장이 있어야 하고, 지난해 수출 실적이 1000만 달러(약 130억 원) 이하여야 한다.

같은 사업의 과거 지원 횟수, 수출잠재력, 수출실적 등을 평가해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며, 선정 시 부스 임차료, 기본 장치비를 지원받는다.

해외전시회에 참가한 뒤 성남시에 지원금을 청구하면 사후 지급하는 방식이다.

한편 시는 상반기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15개 사를 선정하여 지원금을 교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